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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선의 명소 3 > - 정선의 레일바이크
2010-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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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라지를 거쳐 구절리까지 달리던 철마는 더 이상 달리지 못하고, 기적이 끊긴 철길에는 새로운 레포츠로

각광을 받는 레일바이크가 정선아리랑의 애절한 사연이 깃든 절경을 지나 다닙니다. 이름도 생소한

레일바이크는 페달을 밟아 철로 위를 달리는 네바퀴 자전거로 유럽의 산악관광지에서 각광을 받고 있으며

철도(Rail)와 자전거의 약칭(bike)을 합친 말입니다. 시속 10~30km까지 낼 수 있고, 바퀴가 4개라서

넘어질 염려 없이 안전합니다. 구절리 역에서 다정한 사람과 함께 레일바이크를 타고 송천의 맑은 물,

푸르고 싱그러운 산과 숲을 지나, 산위에는 부는 시원한 바람을 맞는다면 행복한 그 순간, 시간이

멈춰지기를 바라는 분도 있을 겁니다.